6월초 여름 아침

듀오 0 3,994 2015.06.03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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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거주 하시는 여성분 한테 문의전화를 받았다. 결혼적령기에, 간호사로 두바이에서 몆년을 일만 하고 다시 한국으로 오다 보니 어느새 나이가 40대 중반이 되었다고 했다.

본이의 상항을 신중하게 생각을 해보니간. 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을 해서 그런지 한국 보다는 미국에 거주를 하시는분으로 소개를 받고 싶다고 하시면서 꼬옥 도움을 받고 싶다고 하셨다.

프로필도 작성을 하시고. 사진도 보내주셨다. 한국하고의 시차 때문에 카톡으로 연락을 자주 하고 싶다고 하셔서 그러시라고 하시고 개인핸드폰 번호를 드렸다.

 

얼마후  다니는 직장 병원에 휴가을 받아서,  미국 비행기티켓을 구입했다고  하시면서 여행스케줄을 보내주셨는데, 뉴욕으로 시작을 해서 시애틀, 샌프란쪽으로 돌면서 친구도 만나고 교수님도 뵙고 하신다고 하시면서 ,절대로 선생님께 부담은 안드리. 걱정르 하시지 마세요. 제가 미국은 두번째 가는 여행이고요. 누구를 만나는 것 보다는 그냥 바람쐬러 가고 싶어서 가는겁니다. 하시면서  하루에도 20번이상은카톡이 들어왔다.

날씨는 어때요? 무슨옷을 입어야할까요? 높은 구두를 가져 가야 하나요? 본인 하고 어울리는분이 계실까요?  그분하고 만나기위해서는 제가 그쪽으로 가야 하겠지요? 저의 미국 일정을 보내드릴게요. 미팅 스케줄이 있으면 충분히 여행 스케줄을 변동이 가능 하니깐. 좋으신분이 계시면 빨리 프로필을 보내달라고 하시고, 보채시고, 보내드리면 이분은 미국에 들어온 연도 하며, 무슨일이신지. 부모님 하고같이 사시는지 왜 결혼이 늦어졌는지 하시면서

거의 한국에서 주무시지도 않으신지 카톡을 계속 보내주셨다,  심지어는 본인이 강원도 여행 다녀온 사진. 어머님하고 같이 식사를 하고 있는 사진, 꽃동네에 가서 꽃속에 있는 사진, 본인 보다 외모가 떨어지는 친구들 하고 찍어서 본인의 외모가 돋보이는 사진, 맛집 순례에서 찍은 사진등을 수없이 보내어서 나는 안경을 쓰고 있는 첫 사진으로 본 느낌 보다는 점점더 세뇌가 되어서 여성분이 이쁘고 귀엽성 있다고 까지 생각이 바뀌었다.  

드디어 여성분이 미국에 들어오셨는 연락을 받고.. 몆분을 해드렸지만 좋은 인연을 못만나시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셨다.

들어가시고 얼마후에 선생님 제가 이번에는 엘에이를 한 일주일 다녀 올려고 비행기티켓을 알아보고 있어요.

너무 깜짝 놀래서 아니 휴가를  또 사용을 하셔도 되나요? 괜찮아요.제가 특별히 부탁을 했어요. .. 그리고 선생님.. 꼬옥 부탁 드립니다.

이번에는 좋은 짝을 만났으면 한다고요. 하시면서,

비싼 비행기요금 투자를 해서 일주일 방문이라고 하시면서, , 엘에이 날씨는 지금 좋은지? 무슨 옷을 가지고 가야하는지 머리스타일은 어떻게 할까요? 잠은 어디에서 자야 하나요? 하시면서 하루에 일이 마비가 될정도로 많은 카톡과 전화에  나는 답변을 해드리고 있었다.

마침 나이차이가 7살 나신 초혼 이신 남성분을 소개를 해드렸더니 남성분께서 고맙게도 여성분을 만나보시러  공항으로 픽업을 하신다고 하셨고,

잘 만나셨는지 궁금해서 전화를 드리니.. 방금 공항에서 만났고요.. 있잖아요.. 제니퍼씨...

저는 이분 하고는 인연이 안될 것 같습니다. 제 스타일도 아니고요. 이렇게까지 오셨으니 여기 저기 엘에이 구경을 시켜드리고요.잘 알아서 하겠습니다. 여성분은 성실한 첫느낌이 좋았다고. 일주일동안 머물면서 자주 만나면서 잘해보겠다고 까지 하셨지만. 왠지 불안 했다.

드디어 다시 여성분은 한국에 나가시고 남성분 한테 연락을 해보니, 본인스타일은 아니다고 하시면서 여성분이 계속 본인 한테  카톡으로 이쁜본인 사진을 보내주시고, 좋은 이야기도 보내주고 하신다고 했다.

딱히 이런 저런 결정이 없이 편안 하게 연락을 주고 받고있다가, 남성분이 한국에 출장을 나가신다고 본사를 통해서 좋은 만남도 가지고 싶다고 연락이 와서 왜 간호사 여성분하고는 잘 안되시고 계시나요? !!아직 딱 마음이 그렇게 가지가 안네요.

그래서 한국 방문을 하니 좋은 사람 부탁 합니다. 하셨다.

그랬던 남성분께서 본사 매니저한테 미국에서 소개를 받았던 간호사 여성분을 한국에서 몆번 만남을 가져 봤는데 좋으신분 같아서 더 이상 본인을 신경을 안써도 된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일단은 간호사 여성분 하고 진지하게 교제를 하시겠다고

입력이 되어 있어서  통화내용을  다시한번 확인을 하고 확인을 했다.

 

여성분한테 정말로 기뻐서 오래간만에 카톡으로 회원님 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남성분께서 진지하게

회원님 하고 결혼을 생각을 하시고 계시던데요. 축하드려요.. 그렇게 열심히 노력 하시니깐.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네요. 보냈더니.

여성분께서 다시 카톡이 들어왔다. 새벽에 카톡이 와서리~~~ 답변이 늦었습니다ㆍ연락은 매일 하고 있고 잘되어 가고 있긴  합니다 넘 피곤해서 더 자야게서요.. 아니 완전 상항이 바뀌었다.

 

본인은 주말에도 연락 하시고, 저녁 늦게도 연락 하시고 새벽에도 연락을 하셨는데.. 좋은 소식으로 반가워서 연락을 드렸더니만

다시 한번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만든 하루였다.

이런날은.. 나는 창밖의 하늘을 쳐다보면서 달콤한 초코렛 한조각을 먹는다.. 가끔씩 이렇게 먹는 초코렛은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어주는 환상적인 맛이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이제니퍼 팀장 213-383-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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