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도 더 먹는다.

듀오 0 4,049 2013.09.28 04:46

 

새벽 5시반에는 일어나서 6시 반정도에는 엘에이 도착을 해서 요즈음 요가를 시작을 했다.

점점더 몸이 굳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자세교정에도 좋고 평상시에 안쓰는 근육도 쓰면서

몸이 유연해진다고 해서 지금 2주째 하고 있는데 이렇게 힘들줄이야 몰랐다.

옴몸에서 땀이 나고 중심이 안잡혀서 뛰둥 뛰둥 해지고 선생님처럼 다리가 안꼬이고 난리가 아니다.

같이 운동을 하시는분들을 보니깐 너무 잘들 하셔서 물어보니 5년이상을 하셨다고들 했다.

맞어. 뭐든지 일찍 일찍 시작을 해야지  몸도 말을 잘듣는것 같다.

 

요즈음,, 어머님들이 사무실에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따님을 20대 중반부터 결혼을 신경을 써줄걸 30대에 시작을 하다 보니

인연을 만나는것도  생각 처럼 잘 만날지 알았더니 아니다고 하시면서 이제는 친척 ,동생들 한테는 절대로 자식들을 학교 공부 마치고

변호사 공부 끝나고

의사 공부 끝나고 배우자 찾겠다는 생각을 절대로 하지 말고 미리 미리 식들을 결혼에 신경을 써서 전문가 한테 맡기라고

이야기를 하고 다닌다고 하셨다.

따님을 듀오에 맡기고 인연을 찾아보니 어느새 일년 이년이 지났다고 하시면서 늦게서야 맡긴것이 많이 후회스럽다고

하시면서 눈에 눈물이 고이셨다.

 

맞아요. 어머님 일찍 자식들을 맡겨 놓으신분들은 그만큼 자식결혼에 대한 스트레스를 우리한테 맡겨 놓으셔서 스트레스를

덜 받으시고요. 늦게 오신분들은 자식 결혼 스트레스  엄청 받으시다가 결국에는 우리 한테 오시는분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그런데,제일 나이가 어르신분은 몆년생이신가요? 90년생이시다고하면 그런분이 뭐가 아쉬워서 그나이에 결혼을 하겠다고 오셨어요?

하고 깜짝 놀래고 ,말로 그런분들이 오셔서 배우자를 찾는다고요.. .. 하시면서 의외라고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이계시는데.

이왕이면 평생의 제일 중요한 결혼배우자를 만나는 일이만큼 하루라도 일찍 시작을 하시라고 권하고 있다.

 

90년생 여성분 같은 경우에는 학교를 다닐때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만나다 보니간. 결혼 배우자는 아니다고 생각이 들었고.

모친께서도 이왕이면 지금부터 준비를 해서 따님 한테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하시면서 꼬옥 결혼은 아니라도

천천히 찾아달라고 하셨다. 프로필을 보내드리면 어머님께서 꼼꼼히 확인을 하시고. 따님하고 충분히 상의를 하신다음 결정을 내려서

연락을 주신곤 하셨다.

 

나이가 딱 좋다 보니  남성분들 한테 소개를 하면 무조건 승낙이 나오고,

마침 한국 본사에서 도 좋은 남성분이 계시니깐. 진행을 해 라고 연락을 받아서,90년생 여성분 한테 소개를 해드렸더니

모친 하고 따님 하고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시더니 연락을 주셨다.  마침 따님이 직장도 한국대기업에서 인터뷰가 들어와서 한국에 나가시는김에

만나보겠다고 하셨다. 

남성분께서 너같이 이쁘고 나이도 어리신분이 진지하게 결혼생각을 했냐고 의아해 하면서도  마음에는 상당히 들어했다는 미팅결과를 확인을 했다.

여성분은 한국 대기업에 취직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자주 만나시다가 결혼까지 골인을 하셨다고 연락을 받았다.

지금은 한국에서 시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남편사랑도 받으면서 아주 잘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모든것이 어머님의 노력이었다고 생각 한다.

 

 

뭐든지 한살이라도 젊을때 시작을 해야지 고생도 덜하고  기회도 많다고 생각 한다.

아. 힘든 요가,, 좀더 일찍 시작 할걸.. 하고 .. 그러면 오래되신분들 처럼.. 몸도 유연하게 꼬일텐데.. .

 

결혼정보회사 듀오 이제니퍼 팀장(213-383-2525) 듀오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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