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아니까

듀오 0 3,756 2014.04.16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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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식들 결혼 때문에 걱정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실거라고생각 한다.

.자식들이 결혼을 안하고 있으니 답답한 마음에 부모님들은 속을 타지만 막상 자녀들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인연을

기다리면서 일에만 열중하고 바쁘게 살다 보니깐 점점더 짝을 만나기가 쉽지가 않은 세상이 된 것 같다.

커플메니저 선생님이 새로 오시면 가장 먼저 미국 전지역 사립,공립학대학이름과 전공과목을 외우게 하고, 학교마다의 특징과

학교 위치와 ,전공과목 마다 몆년이 걸리고, 레지던트는 외과는 7, 내과는 5년등등을 회원님과의 대화시

문제가 안되도록  회원님과의 대화 요령과 이멜 쓰는 방법과  소개를 할 때

주위를 해야하는 부분, 부모님과의 대화, 회원님들이 만남을 가지고 나서 미팅 결과를 가지고 회원님의 성격과

미팅이 왜 잘 안되는지 객관적으로 판단을 해서 회원님과의 솔직한 의견과 연애부족한 회원님들 한테는 복장. 에티켓.

대화요령을 하는 팁까지 사소한 부분까지 안놓치고 교육을 시키고 있다..

이렇게 많은 일들을 커플메니저가 하고 있다.

단순히 한사람 소개를 해주고 만나게 해주는 것이 뭐가 그렇게 힘들고 시간이 걸리느냐 하시면서 너무나도 쉽게

이일을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으시고 돈까지 내가면서 이런 서비스를 받는 것은 아깝다고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아직도 주위에는 많이 계신다.

막상 주위에서 소개를 해달라고 부탁이 들어오면 바쁜 미국 생활에 엄청 스트레스가 쌓이고 그렇다고 주위에

찾아보면 적당하게 소개를 할만한사람도 없을뿐더러 만약에 잘 되어서 결혼을 한다고 해서

평생을 옆에서 잘사나 지켜 봐야 하는 두려움이 숨어있다.

하루는 고등학교동창이 한국에서 카톡이 들어왔다. “인숙아 니가 하는 일도 참 어렵겠다는 생각이들더라.. 하지만

보람은 있겠지??

이일 자체가 결코 쉬운일은 아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전화를 받으면서 부모님들, 본인들 성격이 다 틀리고 원하시는

상대도 다 틀리니 소개를 잘못하면 가입을 할 때 하고 틀리잖아 하시면서  실망스럽다고 전화도 받고, 잘해드리면 그냥 수고 했다는 전화를 받는다.

자식들은 30살이 넘다보면 금방 나이가 들어가기 때문에 중간에 부모님이 나서서 최선을 다해서 짝을 찾도록

기회를 가져 보셔야 하는데 자식들이 아직 생각이 없다고만 보고 있다가 막상 자식들이 나이가 더 들어가면

그때부터 급하다고 빨리 결혼을 시켜야 한다고 보채신다.

제일 좋은 나이인 20대 중반부터 천천히 자식들 하고 맞는 짝을 찾아보면서 30살을 안넘기는 것이

제일 좋지만 공부를 마치고 하다 보면 요즈음은 30살이 훌쩍 넘어가도 좀더 있다가 하겠다고 하시면서

정 좋은 사람을 못만나면 그때 하지요.. 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커플메니저가 중간에서 도와드리는 서비스는 전문직으로 상상할 수 없는 부분까지도 도와드리고 있다.

은행카드를 한번 써도 수수료가 붙고, 자식들을 학교를 보내기 위해서는 수많은 돈을 들여가면서 명문대. 좋은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인생의 반려자 를 찾는데는 아직도 많은 부모님들이 비용이 아깝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전화로 우리 아들이 일년에 연봉이 500만불이야 하시면서 막상 서비스 비용을 이야기를 하시면

우리 같은 아들은 그냥 해주어야지 하시는 부모님들.

여자 조카가 75년생 의사인데 이정도면 집안도 좋고 직업도 좋은데 무슨 서비스를 비용을 받느냐고

도리어 스펙이 좋으니깐 그냥 서비스를 해주고 결혼이 이루어지면 돈을 주겠다는 본인은 엘에이에서 유명하신분이다고

하시면서 전화를 하시는분.아무리 설명을 해도 고정관념으로 중애쟁이라고 생각을 하시고 있는분들이

많으시다.

커피메뉴판도 단순하게 한두개에서 엄청 복잡하게 많은 메뉴가 들어가 있는 세상에서 살고있지만.

막상 부모님들과 자식들은 가볍게 결혼이 이루어지는 후불제로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계셔서 답답 하다.

그래서 자식들이 더욱더 짝을 만나기가 쉽지가 않아지고 있다고 생각 한다.

무슨일이든 정확하게 서비스를 받으실때는 정확하게 지불을 하시고 서비스를 받는 것이 서로서로가 편안하게

대화를 오고 갈수가 있다고 생각 한다.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자녀들 결혼 때문에 고민이신분들, 본인이 결혼을 해야 하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았으면하는 마음이다. 무엇보다는 듀오는 느낌을 아니까..

 

엘에이지사 이제니퍼 팀장.  213-383-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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