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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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감사 했어요.. 그 여러해 동안 인내심을 갖고 친절 하게 도와주셔서 깊이 감사 드려요.

앞으로 건강 하시고, 사업이 번창 하기기 바래요. 당신은 훌륭한 커플메니저 이십니다

라고 70대 모친께서 정성스럽게 손글씨로 적은 카드를 받았다.

자그마한 카드에 적어져 있는 내용이지만 앞으로도 더 잘 하라는 용기를 주었고,

겸손과 모든 회원님들을 똑같이 사랑을 주고,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사랑 하고 도와주고,

가족을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움직였다.

뉴욕에 사시는 어머님께서 일찍 남편을 여의시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엘에이에서 전문직으로 일을 하고 있다보니

일이 바빠서 그런지 결혼생각은 있지만, 막상 배우자를 찾을려고 하니깐,  부탁을 할만한 아시는분들 한테 신세를 지는것도 부담이가고 해서

몆해전에 사무실에 오셔서 조심스럽게 아드님을 맡기고 뉴욕으로 가신 어머님 이셨다.

아드님하고 어울릴만한 상대를 찾아서 프로필을 보내드리고 사진도 보내드리고 했지만

혼자 사시는 어머님은 특별히 까다롭게 보셨다. 거절을 하실때도

But I wish her the best luck!. 하시면서 보내주시는 어머님 이셨다.

프로필도 잘 보고 보내라고 화를 내시고 혼을 내셨으면 덜 미안할텐데 항상 예의 바르게 이멜을 주셔서 그런지

더 신경이 써지는 회원님 이셨다.

아드님이 듀오 가입을 모르고 모친 하고 진행을 하고 있으니, 일이 더 많고 힘들었다.  

소개를 받은 여성분들은,만났을 때 거짓말을 하는 것을 싫어하고, 혹시 결혼 생각도 없는 분 아니신지? 혹시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

부모님이 반대를 해서 억지로 자식 모르게 가입을 해서 진행을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본인이 가입을 모르면 중간에서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어려움 가운데 몆분을 만나시고 데이트를 했지만 좋은 결과가 없었다.

어머님께서는 원하시는 며느리감과 아드님이 원하는 배우자감이 틀렸기 때문에 매칭을 해도 시간낭비가 되어 버린것이다.

결국에는 어머님을 설득을 해서 본인 하고 직접 진행을 하다 보니 일사천리로 일이 되어서

아드님이 원하는 여성분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받았다.

어머님께 서부로 오셔서 같이 사실거냐고 물어보니 .. 무슨 소리를.. 나는 뉴욕이 편안하고 평생을 오랫동안 혼자잘 살았는데

아들이 사랑 하는 여자를 만나서 넘 잘 되었다고 하시면서.. 당신은 훌륭한 커플메니저라는 특급 칭찬을 해주었다.

그말씀을 들으니.. 괜히 눈물이 났다.

어머님 건강 하세요

결혼 정보회사 LA 듀오 이제니퍼 팀장 (213-383-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