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우리 결혼했어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선생님~ 이번에 미팅을 하신 남성분 첫인상도 좋고 이야기를 나눌 동안은 아주 재미 있게 시간을 보냈는데

딱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는 모습을 보니깐 키가 너무 작아서 이분 하고는 절대로 절대로 잘안될 것 같아요.

그냥 좋은 친구, 좋은 오빠, 선배로 생각을  할께요.

그리고 우리 부모님께서 나이차이도 많다고 절대로 반대를 하셔서. 다른분 소개를 받아야할 것 같아요.

수고를 해주셨는데 넘 죄송 합니다.

그래도, 절대로 안된다고 선을 끗지 마시고 연락이 오면 한두번은 더 만나보세요.. 상대방 남성분은 상당히 관심이 있다고 하시는데요.

이야기도 잘 통해서 여성스럽고, 우선은 미국에 들어온 년도도 비슷해서 대화가 잘통했다고 하셨어요.

우선은 여성분의 마음을 살짝 움직여주었다.

남성분한테는 우연히 자연스럽게 만날수 있는 모임을 가져 보면서 천천히 여성분의 마음을 움직이도록 팁을 드렸더니,

한달반동안은 서로 그냥 편안 하게 만나서, 부담갖지않고, 이야기도 하고 모임에도 같이 다니면서 맛있는것도 먹고, 놀고 하면서 친구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여성분께서 한달반정도 만나다 보니깐 키가 작은 것은 전혀 눈에 안들어오고 상대방의 좋은 장점이 서서히 눈에 보이기 시작을 했다는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

친구들 하고도 같이 만나보니,친구들 관계도 좋고, 성격도 원만 하고 운동도 좋아하고 좋았던점은 성실하게 직장에서 인정도 받고 열심히 일을 하는 모습이

매력적이었다 하면서 앞으로 평생을 같이할 남편감으로는 훌륭하다고 생각이 들었다고한다.

어쩜 처음 에 만났던 키가 작고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들은 하나도 안보이는 것이 신기했다고 하셨다.

일년정도 이쁘게 사귀다가 ,프로포즈 받고 올 가을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전화를 받았다.

첫만남에서 절대로 외모만 보고 판단을 하시지 말라고 하고 두세번을 꼬옥 자연스럽게 만나보시라고 중간에서

항상 이야기를 하지만 첫만남에서 아니면 절대로 더 이상은 시간낭비다고 생각을 해서 좋은인연이 엇비슷하게 스쳐가는 분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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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은하늘이 맺어진다고 하지만. 짝을 찾기위해서는 너무 조건만 보지마시고, 한사람 한사람마다 숨어있는 매력이 있다.

매력은 절대로 만들어지는것도 아니고 자연스러움에 나는 자기자신의 모습이 남한테 보여지는 모습이다고 생각 한다.

그럼, 나는 나의 매력이 뭐지? 생각을 해보니 우리 남편이 귀가따갑도록 해주는 말 “너는 체격도 자그마하고, 부지런함이 매력이지.

나같이 게이른 사람 한테는 당신을 너무 잘 만났지. 살아보니

돌맹이 인지 알았더니 보석이었다고 말한마디가 나를 웃게 만들었다.

보석인 와이프 를 아침 출근길을 남편은 운전을 해주고 있다. 하루 하루 사는것이 뭐 특별 하겠어.

이렇게 짝을 만나서 살다보면.. 서로 위해주고 살다보면 나이가 들어가면 부부는 친구가 되는거지…

결혼정보회사 듀오 엘에이지사 이제니퍼 팀장 213-383-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