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듀오 0 4,053 2014.10.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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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월에 산호세 사시는 부친께서 아드님을 문의를 하셨지만.아내가 옆에서 우리 아들은, 자연스럽게 얼마든지 만날수도 있고.

교회를 통해서도 많은 소개가 들어오는데 꼬옥 그렇게까지 하면서 소개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무조건 반대를 하고 계셔서.

아버지 혼자서 속상해 하시면서, 가끔씩 전화를 주셨다.

아직도 우리 아들이 짝을 못만나고 있고, 주위사람 소개로 해서 만남을 가져 봤지만 중계인이 없다보니

몆번 만나고 끝나고 하니, 너무 답답하고, 아내는 절대로 듀오 도움을 받는 것을 이해를 못하고 있고,

아들 나이는 자꾸 한살 한살 올라가고 있고, 부친은 빨리 아들을 성혼을 시키고 나서, 선교 다니면 좋겠는데,

생각처럼. 자식 결혼이 쉽지가 않다고 답답해 하셨다.

부모들끼리 마음에 드는 여성분은 만나보고, 외모와, 여성분의성격도 파악도 안된상태 에서 더 이상 부모님 소개는 안받겠다고하니, 아들한테 신용이

떨어졌다고,

한달에 한번씩 전화를 하시면서 하소연을 하셨다.

그러다 2014 7월 부친께서 너무나도 들뜬 음성으로 전화를 주셨다.

제니퍼씨 기뻐 해주세요. 와이프가 지금서야 60% 승낙을 했으니, 꼬옥 우리 아들 하고 잘 맞는 인연을 찾아달라고 하셨다.

아버님 아내의 승낙을 받기까지가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네요..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어머님한테 무서운 이멜을 받았다.

이야기 들었습니다 만,힘 들겠습니다. 관심이 없었던것은 사실입니다.듀오와 상관없이도 얼마든지 할수있어요

하지만

잘 안될 경우 듀오를 통하는것이 깔끔할것 같다는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말씀 드리는되

아가씨 한사람만 소개를 받아보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시는 사업 좋은 열매 많이 맺으세요.

딱 한사람? 내가 무슨 아드님 하고 맞는 인연을 만들어서 파는것도 아니고. 신앙심에 외모 좋고, 나이차이 좋고, 아드님이 만나서

마음에 드는 여성분을 어떻게 찾아드리나 한참 고민을 하다가

해볼수있는 때까지는 열심히 찾아봐드려야지. 하면서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떻게 한번에 끝낼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 고민중에 딱 4살차이가 나는 샌프란에계시는 여성분이 생각이 났다.  

예감에 한번에 성혼이 될 것 같았다. 바로 이분이다고 직감 하고, 주말에 만날수 있도록 소개를 해드리고, 다음날 미팅 결과를 확인을 해보니 두분이  첫만남은 좋았다고 미팅 결과를 받았다.

오케이 이제부터 시작이다.

남성부친은 워낙 적극적인 성격이시라서 결혼을 올해라도 시켰으면 하시는 분이라서 중간에서 부지런히 양쪽 집안 의견을 물어봐달라고하셨다.

만나기만 하고 있으니. 아까운 시간은 가고 답답하다고 하시면서 그쪽 집안에서는 딸을 결혼을 시킬건지 물어봐달라고 하시면서.

사돈되실분집에 보낼려고 매실주를 담아놓았다고하시면서. 아들한테 보내겠다고 하시면서 좋아 하셨다.  

 

오늘 아침에는 어머님께서, 무서운 이멜을 안보내시고. 따뜻한 이멜을 받았다.

, 남편한테 너무 혼났어요. 어떻게 그렇게 이멜을 적어서 보낼수가 있냐고요. 저는 솔직히 결혼정보회사를 잘 이해를 못했거든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를 해주시고요. 미안합니다. 너무 친절 하게 열심히 도와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아버님 그런데 매실주 저도 좋아 하거든요. 회식할때 직원선생님들 하고 수고 했다고 몸에 좋은 매실주 마시고 싶네요~

 

결혼정보회사 듀오 이제니퍼 팀장 213-383-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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