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팔 때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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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집을 팔 때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전화하여 집을 팔기로 하셨다며, 이번주에 집을 내놓겠다는 셀러를 가끔 봅니다. 준비되지 않았고, 전략을 세울 시간이 없어 서둘러 집을 내놓게 되고,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1> 전략이 필요합니다. 우선 부동산 리얼터 (예: 이덕구 )에게 연락하여, 집의 시세를 파악하고, 해당지역의 수요 공급현황 등을 고려하여 언제, 어느 가격으로 내놓을지 전략적으로 결정합니다. 무엇보다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2> 마당과 정원이 있는 싱글홈이라면 마당을 청소하고 쌓여 있는 불필요한 쓰레기, 통나무 등은 말끔히 청소하는 것이 좋겠죠?

<3> 가구가 적을수록 실내 공간이 넓어 보입니다. 이번 기회에 낡은 가구나 잡동사니는 정리하기로 합니다.

<4> 집의 분위기를 뉴트럴로 합니다. 개인적, 종교적, 문화적, 정치적 취향이나 성향이 있는 액자나 장식품은 모두 치웁니다.

<5> 부엌이 바이어의 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내가 이 집을 새로 사게 된다면 주방기구를 어떤 것을 갖추면 좋을까 생각해보세요.

<6> 냄새 관리를 미리 합니다. 애완동물 냄새, 오래된 카펫 냄새, 김치냄새를 나는 몰라도, 처음 집을 방문한 사람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미리 청소하고, 필요하면 교체하고 또 한동안은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는 집에서 못먹는다는 각오를 하세요.

<7> 사소한 고장, 색이 바랜 전구 등은 미리 바꿔주세요. 집 안팎 페인트를 고려하세요. 비용 대비 효과면에서 페인트가 가장 좋은 투자입니다.

집을 파는 일은 어쩌면 수요 공급에 따라서 타이밍을 잡는 것과 같습니다. 우선 전문가와 상의하여 전략을 세우고, 계획대로 차근차근 진행할 때 실수 없이 좋은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내년 봄에 집을 팔 생각이라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집수리에도 좋은 시기입니다. 요새 페인트가 마르는데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일 잘하는 페인터와 콘트랙터의 일거리가 주춤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좋은 조건으로 일할 수 있는 때이기도 합니다.

저는 여러분을 항상 응원할 뿐 아니라 무료 상담하니 언제든 연락주세요.

이덕구 리얼터

douglas4989@gmail.com

408-663-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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