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y Decision & Early Action

ED과 EA 계획은 여러대학 중 어느 특정한 한군데 학교를 가기 원하는 학생들에겐 이로울수 있다.    하지만, ED과 EA의 정확한 차이점을 이해하여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겠다.  우선, ED은 입학 합격통보를 받으면 그 학교로만 가야하는 반면, EA은 합격통보를 일찍 받아도 보통 대학들이 합격 통보에 응답하기 바라는 마지막 날인 5월 1일까지만 답변하면 된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하자.

대략 450대학들이 ED나 EA 또는 두가지 다의 계획을 가지고 있다.  어떤 대학들은 학생들이 다른 대학의 ED나 EA에 응할 수 없는 single-choice early action을 제공한다.  ED계획은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이 financial aid offer를 비교할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 이유로 문제를 논하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동시에 그 문제로 인하여 고소득층 가정 학생들에겐 공평하지 않은 이익도 주고 있는게 사실이다.

ED는 가장 가고 싶고 내 모든 것과 맞는 대학에 일찌감치 (보통 11월경) 원서를 보내고  합격통보는 12월경 받게 된다.  Financial aid package과 합격통보를 받으면 그 학교로 가겠다고 답변을 해야 한다.  ED로는 딱 한군데만 지망할수 있으나 다른 몇군데 학교에도 보통 admission plan으로 입학원서를 보낸다.  만약, ED으로 지망한 학생이 합격통지서를 받았다면 다른 모든학교들에게   관심없다는 것을 알려야 하며, 마지막으로, 5월 1일 한참 전에 ED 대학으로 환불 불가능한deposit을 보내야 한다.

  

EA도 일찌감치 원서를 보내고 합격통보를 1월 내지 2월 경 받게 된다.  하지만, ED과 다르게 그 학교를 꼭 가지 않아도 되며, 그때 다른 대학들에 입학원서를 보내도 늦지 않다.  만약 ED 학교 합격통보에 응답하려면 다른 보통 대학들의 마지막으로 응답할수 있는 5월 1일 전에만 하면 된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ED나 EA plan은 모든 이를 위한 plan은 아니다.  그것은 대학조사를 철저히 한 후 내가 가장 정확하게 원하는 유일한 학교안건을 알고 좋은 내신, SAT점수, 꾸준한 성적을 유지해왔던 학생들에게는 권하고 싶다.  하지만, 여러 대학 조사도 안하고 빨리 스트레스 없이 해치우려는 생각과 친구들이 하니까 하는 맹목적인 이유로 지망하거나 12학년 일학기 성적을 올려야 하는 학생들에겐 권하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