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준비 (Junior Year monthly schedule)
스쿨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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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5 03:57
이번주 십이학년 아들의 졸업식과 방학으로 선물과 파티준비, 여행준비로 한창 몸과 마음은 바쁘지만 그래도 이제 대학준비 끝내고 대학 갈 준비를 하고 있는 아들을 보면 섭섭하지만 수월한 느낌도 어쩔수 없다. 하지만, 이제 십이학년이 될 아이를 가진 부모님들은 여름을 즐기기는커녕 대학준비를 해야 할 아이를 보며 벌써부터 긴장하게 된다. 그리하여, 이번에는 십이학년때는 이미 늦은감이 있어 십일학년들을 위한 일년 스케줄을 이야기해볼까 한다.
9월
1. PSAT 응시 준비 (보통 10월 중순에 학교별로 시험 접수 및 진행을 하므로 학교 카운셀러에게 문의)
2. 활동하고 있는 클럽이나 조직에서 특별한 리더쉽과 창조력을 발휘하여 십일학년 말 에는 클럽의 회장이나 전체학생회장 도전을 꿈꾸고 계획해보면 어떨까
3. 로컬 및 학교에서 개최하는 컬리지 페어 등에 참석, 대학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
10월
1. PSAT 시험 보기, 12월에 볼 SAT or ACT 시험 볼 계획 및 등록
2. SAT – collegeboard.com 에서, ACT는 actstudents.org 에서 접수..
3. SAT 의 경우 question & answer service 를 신청하면 시험 본 후에 자신이 틀린 문제 리뷰가 가능함.. 추가 비용 등록시 내야 함.
4. ACT 등록시 writing plus 로 해서 에세이를 추가해야 대부분의 대학에서 점수를 인정함.
11월
1. 대학탑방 계획 잡기
2. SAT or ACT 시험 준비
3. 지원대학 리스트 만들기 – 가고 싶은 대학을 생각해 보고 리스트가 정해졌다면 그 학교 웹사이트 탐방을 해서 학교의 특성을 알아보는 것도 좋음.
4. 서머 프로그램 search 시작
12월
1. PSAT 결과 발표 – 시험 내용 복습, 주 상위 1% 안에 들면 National Merit Semi-finalist에 들 수 있음.
2. SAT or ACT 시험을 잘 본다.
3. 써머 캠프 어플리케이션 준비 시작
1월
1. SAT or ACT 시험을 준비하거나 본다. - 결과는 2~3주 후에 오라인으로 공개 됨
2. 서머 프로그램 써치 및 써머 프로그램/스칼라쉽 어플리케이션 작성 시작 - 추천서 써줄 선생님 정하고 부탁
2월
1. SAT or ACT 결과 체크
2. 써머 프로그램 어플리케이션 작성 및 지원, 등록
3월
1. SAT or ACT 재응시 (기대만큼 안 나왔을때)
2. SAT2 (Subject test) 를 5월 혹은 6월에 볼 계획이 있다면, 등록 접수한다. (서브젝트 테스트는 2과목에서 3과목 정도, 주로 매쓰2, 싸이언스 중 1과목, 어문계열 중 1과목을 보는게 좋으며, 보통 AP 클래스를 듣고 보는 것이 유리하다.
3. 5월에 볼 AP 시험을 등록한다. 과목당 90~110불. 학교마다 금액이 조금씩 틀리다.
4. 봄방학에 대학탐방을 할 계획이 있다면, 하룻밤 자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아보고 신청한다. 자고 오는 프로그램이 그 학교를 알아보는데는 더 효과적일수 있음.
5. 12학년 스케쥴 결정. 자신이 전공하고 싶은 분야 쪽에 포커스를 두고 스케쥴을 하자.
4월
1. 스칼라쉽 혹은 서머 프로그램 어플라이
2. 5월에 있을 AP 시험과 SAT or ACT 테스트 준비
5월
1. AP 시험 잘 보기
2. SAT1&2 or ACT 신청했으면 그것도 잘 보기
3. 여름방학 계획 짜기 (써머 프로그램이나 인턴 프로그램 결과가 발표 나는 시기임)- 직업을 알아보는 것도 좋음.
6월
1. 학년 마무리 잘 하기(GPA를 잘 유지하는게 가장 중요)
2. SAT 시험 신청했다면 잘 보기
3. 써머 스케쥴 정리하기
이렇게 일년을 계획하고 수행했다면 십이학년은 훨씬 수월할것이다.
Camille Jung
Education Consulting VP
(408)757-1808
www.skool-aid.com
www.eslbridge.net
www.paclawscho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