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MD combined program (학부/의대 합쳐진 프로그램) 1

SAS 교육/법률 0 3,892 2014.03.19 04:58
집안 식구들 중 의사가 있는 가정에서는 자녀가 대학 졸업 후 의대를 지망하려는 의지가 확고하다면 사년제 대학을 가서 의대를 지망하는 것을 권하는 대신 학부와 의대가 합쳐진 프로그램이 있는 대학에 가도록 조언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한편,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 되얻거나 대학 가는 자녀가 첫째아이인 경우, 정보부족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 줄도 몰랐다며 진작 알았으면 하는 분들을 보며 이번에는 한두차례에 걸쳐 이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학교들 리스트와 그런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미리 준비해 두면 좋을까 하는 이야기를 다루어보려 한다. 
California 에도 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가 몇 군데 있지만 경쟁이 심하고 해마다 20명~80명 정도만 뽑기때문에 아무리 공부를 잘 한다 하더라도 철저한 준비가 없이는 하늘에 별따기식이 된다.  하지만, 시간과 돈을 절약할수 있고 보장된 의대입학허가라는 점에서 많은 의대 지망 학생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므로, 그러한 학교를 찾는 학생들은 고등학교때부터도 본인이 의사가 되려는 의지가 있고 열정이 있어야 하며 대학입학 준비와 더불어 MCAT을 안 보는 대신 top 내신 성적, SAT 점수, 지도력, 봉사, 음악, 운동, 의대지망학생 수준의 인터뷰 스킬, 에세이 작성 능력, 의사를 따라다니며 배우고 경험하는 shadowing 경험이 있어야 이롭다.

Camille Jung
SAS 교육/법률 컨설팅
(408)757-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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