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시험을 치른 후

SAS 교육/법률 0 3,989 2014.05.21 03:48

오월 초와 중순에 걸쳐 저번주까지 AP exam이 모두 끝났다.  AP란 모든 고등학생들과 부모들이 알고 있듯이 Advanced Placement test로 대학코스를 고등학교에서 택한 학생들이 오월에 보는 시험으로 3-5를 맞으면 릴년덩안 택한 대학과목의 크레딧을 받아 대학가서 그 다음 레블의 수업을 들으면 되는것이다. 

한 해동안 AP수업중에 열심히 듣고 공부한 학생들은 오월에 있을 시험을 앞두고 따로 뾰족히 준비할 필요는 없다.  그저 남은 시간 간단한 복습만으로도 4점이상은 나올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도 불안하거나 시험에 대비해 공부요령과 시험칠때의 요령을 알고 싶다면 Betty Caldwell이 쓴 "What's my style?:Test and Study Secrets for Procrastinating Teens"를 권하고 싶다.  

그럼, 보통 B정도 맞고 있는 학생의 경우, 시험준비를 언제부터 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일까?
물론, 시간이 되거나 이해안되는 부분이 많았던 학생은 미리 조금씩 학교 진도 나가는 대로 시험준비를 하는것도 좋겠지만, 기억이 잘 날수 있도록 한달전에 읽고 공부하기 쉽게 되 있는 AP Exam guide를 사서 공부하며 복습하는것도 효율적이다.

주로 AP Exam prep 책들에는 2-4개의 practice exam이 들어가 있다.  그 예상문제들은 essay를 포함한 실제시험문제가 어떤지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되며 essay점수가 어떻게 주어지는지 알게 해준다.  'SparkNotes Test Prep'은 실제 시험에서 어느정도의 점수가 나올지 예상하는데 도움이 된다.  보통, 실제 시험점수보다 조금 낮게 나오는데 좋은 예상문제들이 많기때문에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다.

시험은 과목에 따라 두세시간씩 보게 되있으며 중간에 5분 쉬는 시간이 주어진다.  객관식 문제를 먼저 풀게 되있으며 이제 틀린 답에 대한 감점제가 없다.  객관식문제집은 돌려받지 않지만, 주관식(free response section)문제집은 시험이틀후 돌려 받는다.  실험결과는 7월 중순정도 받게 되며 3점이상을 못 맞았다고 혹은 5점 만점을 못 맞았다고 인생이 끝이 아니란걸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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