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에 대한 자책감과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방법

김은아상담소 0 4,067 2014.05.21 06:29


우리는 사고의 희생자들 또는 육체적 병을 얻은 사람들에 책임을 물을 없으며,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협박을 당하거나, 이용당하거나, 원하지 않는 일들을 해야하는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도 책임을 물을 없습니다.


스스로 이런 상황에 계시는 분들은 자책을 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사고에 희생이 되거나 어떤 형태로든 범죄의 희생을 당하신 것은 자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단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들이 일어 것입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서 범죄를 저지르거나 사고를 유발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만일 내가 그때 조금만 현명했어도 그런 상황에 쳐하거나 빠져 들지 않았을 텐데라는 자책에서 벗어 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처음부터 그런 상황을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내가 집을 조금만 일찍 또는 늦게 나섰다면 그사고는 격지 않았을 텐데.”라는 자책 역시 벗어 나기 바랍니다. 사고는 먼저든 나중이든 상관없이 일어 있습니다. 이는 컨트롤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과거의 잘못을 바꿀 없으며, 미래를 미리 예측하고 변형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마치 우리가 날씨나 다른 사람들의 행동, 범죄 또는 사고유발을 예측하고 막기가 어려운것 처럼 말입니다.  자신이 컨트롤 없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 들이시고, 스스로 컨트롤하고 힘을 발휘 있는 부분에서 상황을 향상시키도록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자책감이나 죄책감에서 벗어 나고 우울증과 걱정근심속에서 시달리시는 분들은 상담전문가를 찾아 생각하는 방향 전환하는 노력을 하시고 나은 삶을 살아가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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