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친절함은 나에게도 이로운 일

우리는 스스로나 타인에게 친절함이 삶의 질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 사람들은 잘 느끼지 못합니다. 스스로에게 친절함이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자신을 잘 돌본다'는 의미도 포함 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자신을 사랑하며, 친절함과 젠틀함으로 자신을 살피는 것도 포함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적용하여 주변 분들과 잘 지내는 것도 무척 중요합니다. 반대로 부를 축척하기 위해 욕심을 내고 너무 많은 육체와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 비현실적인 목표를 추구하는 일들을 돌아보고 멈추시는 건 어떤지요?

부부싸움이 잦은 분들은 아마도 서로를 향한 긴 불평불만 리스트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쉽게 고치지는 못합니다. 만일 배우자에게서 사랑 받고 싶으신 분은 자신의 습관을 고치고 상대방이 좋아하도록 변화를 주고 친절해 지려는 노력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상대방의 말을 중간에 자르거나 무시하는 태도 또는 비난하는 자세를 취하지 않는 것 입니다. 배우자 차분하게 하고 싶은 말을 하게 시간과 공간을 주며, 배우자의 말과 생각을 자세히 들어주고 공감하는 진심된 노력을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거나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이유로 배우자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하거나 배우자가 의견을 피력하는 동안 말을 자르는 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잠시 여유로움을 찾고, 깊은 숨을 쉬고 자신과 내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친절함으로써 스스로와 주변인들이 사람으로 인해 지치고 피곤해 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이는 누구보다도 자신에게 가장 이로운 일입니다. 걱정 근심이 사라지고, 우울함이 사라지며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넓어져서 실망감도 감소하게 됩니다. 자세하게 다시 한 번 돌이켜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오늘부터 어떤 변화를 가져 올 것인가? 누구에게 어떤 친절을 베풀어 볼까?

만일 사고와 행동의 방향전환에 어려움을 가지신 분들은 전문가를 찾아 방법을 논의해 보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