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만 이상의 미국인이 한 해 우울삽화[ a depressive episode ]를 격는 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의하면 그 중 약 1/3의 사람들만 치료를 위한 노력을 한다고 한다. 정확한 이유는 밝혀 지지 않았지만 나머지 분들은 치료의 비용문제, 어디서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를 모르거나 자가치료를 하거나 또는 스스로 나아 질 것으로 믿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는 우울증이 정신뿐만 아니라 육체적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자해, 자살을 포함하는 스스로를 해치는 행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한 생각임을 알아야 합니다.
좋은 소식은 건강보험이 이러한 비용에 대한 부담을 하고 있으며 전체가 아니더라도 일부라도 보조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혹시라도 우울증세에 대한 우려가 있으시면 보험회사에 연락하셔서 정신과 치료나 상담치료에 대한 커버러지를 문의 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이런 문제를 가지신 분이라면 심리문제 치료가 삶의 질에 얼마나 중요한지 깊게 생각을 해보시고 다른 소비를 줄여서라도 반드시 전문가를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한 사람의 정신건강 문제는 그 사람의 모든 행위와 삶에 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육체적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는 만큼 정신적 건강의 관리와 치료에도 우선순위를 두시기 바랍니다. 테라피스트를 찾아 치료를 통해 꼭 자신과 가족의 정신건강을 관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