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한미라이온스클럽(회장 김경환)이 지난 19일 실시한 가주 라이온스 본부 주최 85회 학생 웅변대회에서 김택용(9학년, 린브룩 고교) 학생이 우승했다.
마운틴뷰 새누리 침례교회에서 열린 이날 웅변대회에서 김 군은 소정의 상금과 상장을 받았고, 더욱 열심히 해 결선에서도 우승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택용 학생은 SF한미라이온스 클럽 대표로 3월부터 시작되는 지역 예선에 출전하게 된다.
이번 학생 웅변대회 준비위원장은 길영흡 전 회장이 맡았고, 강완희 SF교욱원장이 심사위원장, 이진환 새누리 침례교회 행정목사, 이하경 새누리 한글학교 교사, 앤드류 천 민화협 SF협의회 차세대위원장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 왼쪽부터 길영흡 준비위원장, 앤드류 천 차세대위원장, 강순애 SF한미라이온스클럽 총무, 김택용 우승 학생,
강완희 SF교육원장, 이하경 교사, 이진환 목사. (SF 한국일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