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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한인박물관 개관식 4년만의 결실

MorningNews 0 612 2018.10.03 09:37

사라져가는 이민사를 찾아 기록, 보관 후세에 전해 


SF한인박물관(관장 정은경)이 지난 2014년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한지 4년만에 오클랜드3rd Ave. 소재 한인박물관 개관식이지난 29일(토)정오 SF총영사관 이성도 동포문화담당영사,이석찬 미주 한인회 서남부 연합회장,김진덕•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 강승구 SF한인회장, 정승덕SF평통회장, 윌로우스 한인비행학교 기념재단 류기원 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은경 관장은 인사말에서 “SF 한인박물관 건립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그동안 이민사 강연,문화 강연,영상인터뷰,출판 및 전시 등을 해왔다 ”며앞으로 “SF 한인박물관은 사라져가는 이민사 를 찾아 기록하고 보관하여 미주한인동포들과 함께 나누고 후세에게 전해주는 것이 목적” 이라 고  밝혔다.

이어“혼자 기억하면 옛날 이야기가 될 수 있지만 여러분과 나누고 함께 기억하면 그게 바로 역사” 라며 SF박물관이  순조롭게 잘 해쳐 나갈 수 있도록 동포들의 애정과 지원이 필요하다” 말했다.

또한 2층 사무실과 회의실이 딸린 3층 전체를 한달에 10달러에 박물관 건물을 임대해준북가주 광복회 윤행자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성도 영사는 축사를 통해 “SF한인박물관이 많은 역사와 이민사를 같이 공유하는 첫걸음이 되는것 같아 감격스럽다”며“이름없는 선조들의 마지막 현장인 우리의 역사를 이자리에 모인 한인들이 함께 써내려가길 바란 다”고 전했다.

이석찬 미주한인회 서남부연합회장도SF는 한인역사의 출발지이고, 애국 지사들이 독립 운동을 시작한 곳 이기도 하며, 독립 운동의 산실인 SF의 이민선조들의 자료와 기록들을 발취해 체계적으로 정리해보관하는 작업을 통해 미 주류사회에 한국문화와 발자취를 알리고 후세들에게 정체 성과 자부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김한일 대표는 일본정부의 잘못된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건립과 구글의 독도 지도 표기를 바로잡기 위한 서명 운동에 참여한 동포들의 협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 고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강승구 SF한인회장, 정승덕SF민주평통 회장, 윌로우스 한인비행학교 기념재단 류기원 회장 등이 축사와 윤행자 북가주 광복회장, 홍선표 박사(독립기념관 책임연구위원), 서해성 3.1운동 10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 총감독(작가)등이 영상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한편 정은경 관장은 SF한인박물관을 적극적으로 후원한 김진덕•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 이석찬 미주 한인회 서남부연합회장,윤행자북가주 광복회 장 등에게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한인박물관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SF 및 중가주 지역 한인들이 독립운동을 했던 사적지를 표시한 지도와 흥사단, 공립협회, 대한인국민회와 대한제국이 미국에 최초로 보낸 사절단보빙사가 머물었던 팰리스 호텔 등 SF를 중심으로 한 북가주 지역의 사적지 14곳의 사진과 주소, 내용 등이 담긴 지도 책자를 참석자들에게 배포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은경 관장을 비롯한 이성도 영사, 이석찬 미주 한인회 서남부연합 회장, 강승구 SF한인회장 김한일 대표 등 관계자들과 함께하일라이트인 리본 커팅식이 진행됐다.

▲박물관 주소:1805 3rd Ave Oakland, CA 94606 

▲문의:(650)630-2860 email sfkam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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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오클랜드 소재 SF한인박물관 개관식에서 정은경 관장(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하일 라이트인 리본 커팅식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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