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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공헌 대상 메달 시상식, 철책과 탄피 녹여 제작

MorningNews 0 3,699 2018.10.24 08:29

대한민국 평화 통일 국민 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SF지회장 정승덕)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SF지역 협의회(회장 정승덕)가 주관한 SF지역 한반도 통일 공헌 대상 메달 시상식이 지난 20일(토) 오후 5시 쿠퍼티노  소재 퀸란커뮤니티 센터에서 김태연 TYK 그룹CEO, 마이크 혼다 전 연방하원 의원, 강승태 미주 한국일보 SF지사장, 리자 노만디 사우스  샌프란시스코 시장, 로리 스미스 산타클라라 셰리프 국장, 유병주 KP 인터내셔날 마켓 대표, 이근안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 회장, 6.25참전국가유공자  회원 및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정승덕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는 민족간의 6.25 전쟁의 처절한 참상을 잊어서는 안되며 무조건 통일이 아니라 의미 있는 통일이 되어야 한다 ”면서 자유수호를 위해 희생한 6.25 참전 용사들 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송기식(사) 우리민족교류협회 이사장은 축사에서 “평화 메달이 휴전선의 철책과 탄피를 녹여 제작한 무형의 메달이라고 강조”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공헌한  메달 수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한반도  평화대상 메달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김태연 라이트 하우스 월드 와이드 솔루숀 대표 ▲마이크  혼다  전 연방하원의원

▲강승태 미주 한국일보 SF지사장 

▲리자 노만디 사우스  SF시장 

▲로리 스미스 산타클라라 셰리프국  국장 

▲유병주KP 인터내셔날 대표 등이며, 참석한  6.25참전국가유공자 회원들에게는 보은메달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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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열린 2018 한미동맹 미주 평화대회 한반도 통일 공헌대상 메달 수여식 후 수상자들과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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