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선교음악회 개최

가을이 익어가는 북가주 하늘에 하나님을 찬양 하는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지난 21일(일) 저녁 7시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홍삼열) 연합찬양대가 준비한 선교음악회가 하나님은혜가운데 열렸다. 50여명의 연합단원이 2개월여동안 열심으로 준비해 “인류의 기쁨이 되시는 예수”(J.S Bach)곡으로 문을 연 음악회는 “천사의 합창”(L.V Beethoven) 하늘의 아버지”(G.F Handel)등 10곡을 소화하며 관객들과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선교음악회는 Conductor 김상욱, Piano백소영, 초청 오케스트라(Sprit’s Obligato) 그리고 특별 연주에는 쟌크라우스씨가 감동의 하모니를 연주했다.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연합찬양대는1부 시온찬양대, 2부 호산나 찬양대가 연합대원을 구성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