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News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1주년 기념행사

MorningNews 0 4,651 2018.11.14 09:49

조정래 감독, 귀향2 끝나자 않은 이야기 무료 관람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1주년을 맞아 지난  4일(일) 오후 3시 30분 ”귀향2” 끝나지않은 이야기” 무료 상영회가  산타클라라  AMC Mercado 20  극장에서 김진덕정경식 재단(대표 김한일, 이사장 김순란), KOWIN(회장 박미정) 주최로 열렸다. “귀향1”에 이어 메가폰을  다시 잡은 조정래 감독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위안부 할머니들을 다룬 영화이다. 

이날 영화관에는 조정래 감독이 직접나와 영화에 담고 있는 메시지에 대해 설명하고 위안부 문제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상기시켰다. 

75,270명의 후원으로 제작된 국민영화 귀향1 은 2016년 개봉하여 358만 관객을 동원하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날 무료 상영회에는 조정래 감독, 서해성 작가, 마이크 혼다  전 연방 하원의원, 이종걸 더불어 민주당 의원, 안상석 SV한인회장, 이응찬 전 몬트레이 한인회장, 서양수  SV전 체육회장, 이혁구 박사, 김순옥 여사, AA 머천트 정성수 대표, 코윈 박미정 회장, 이경희  코윈 서남부지역 담당관 등 한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귀향2 상영전 행사에서 이종걸 의원이 대한 민국 국회에서 제작한 감사패를  마이크 혼다  의원, Judge Lillian Sing과 Julie Tang 에게 각각 전달하고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김진덕정경식재단과 안상석 SV한인회장 , 이응찬 전 몬트레이 한인회장은 이종걸 의원에게 감사패를,  김진덕정경식 재단과 이응찬  전 몬트레이 한인회장은 서해성 작가에게, 조정래 감독에게는 김진덕정경식 재단과 Kowin 박미정 회장이 감사패를  각각  전달하고 격려했다.


bec51bf855f014abacd00945eb9925a6_1542156575_3159.png
▲ 지난  4일  귀향2 끝나지않은 이야기” 무료 상영 전 행사에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김진덕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 코윈 박성희 수석부회장, 박미정 회장, 이경이  미 서남부 지역 담당관, 
김진덕정경식재단  김순란 이사장, 이응찬 전 몬트레이 한인회장, 마이크 혼다 전 의원, Judge Julie Tang,  서해성 작가, 
Judge Lillian Sing, 이종걸 의원,  조정래 감독,  안상석  SV한인회장.)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