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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다대학(大學) 조선인 졸업생 제1호! 홍석현

MorningNews 0 5,025 2019.04.03 07:32

책(冊)과 만남, 사람(人)과 만남, 소석. 정지원  


와세다대학(大學) 조선인 졸업생 제1호! 홍석현  

우리 동창회 한국유학생운동사『韓國留學生運動史』편찬  

‘김옥균(金玉均)→『후꾸자와 유기찌』접촉계기→일본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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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다 대학(大學) 우리동창회는 한국 유학생운동사(韓國留學生運動史) (231페이지)를 편찬하면서 그기점을 1875년 8월 강화도(江華島)의 수병(水兵)초지진(草支鎭)앞바다에 출몰한 일본 군함(軍艦) 운양호(雲揚號)와 충돌 병자수호조약을 맺게 되고 1879년 7월 원산(元山)항을 개항케됐다. 

그후 조선 수신사(朝鮮修信使) 김홍집 일행이 도일. 이때 단원중 유길준(25세), 유정수(26세)는 게이오기주꾸(慶應義塾)에, 윤치오는 도오진샤(同人社)에 위탁, 수학, 1884년 11월 홍석현, 강경희, 김의준, 정인소 등 16명은 와세다 대학(大學)에 입학. 

1897년, 와세다 대학(大學)조선인 졸업생 제1호는 홍석현 이었다. (정치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  


와세다 대학(大學)(1882년 창립)은 일본 동경의 명문 사립대학이다. 

창립 2년이 되는 해에 조선인 유학생이 16명 입학한 것은 크게 기록될 만 하다. 

그후 이 와세다 대학(大學)상당수 조선인이 유학했다. 

‘와세다’ 말고도 ‘게이오’ ‘메이지’ ‘도오꾜오’ ‘아오야마’ 등등에 유학생이 있었다. 

여기 와세다 대학(大學)우리 동창회는 한국 유학생운동사『韓國留學生運動史』를 편찬하면서 와세다를 주축으로 각『大學』동창회들의 활동상황을 내외자료에 의거해 역사적 사실을 기록했다. 

1945년 8.15(일본패망). 그 후에 까지 모교와 연계해 동창회 소식을 사실을 바탕으로 기술했다. 

문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제 1장, ‘여명기의 와세다대학’ 제 2장, ‘3.1운동자 와세다대학’ 제 3장 ‘일제 침략전쟁전야의 와세다대학’ 제 4장 ‘일본제국주의 붕괴와 우리 동창회’ 제 5장 ‘8.15해방과 와세다대학’ 제 6장 ‘와세다대학 우리 동창회 재건 10년’.  그밖에 부록과 년표. 등 일본유학과 관련, 역사적 자료를 국문과 일문으로 간행했다. 

중요항목을 보면 1883년 3월, 김옥균, 박영효, 국왕에게 상서 50여명의 학생을 게이오(게이오 대학)와 육군 도야마학교에 유학시킴, 1900년 9월 육군참위 김규복 등 19명 일본유학, 1905년 11월 8일. 동경부립제일중학교 한국황실 특파유학생. 을사조약체결 반대 동맹휴학. 1907년 재 동경유학생『태극학보』창간. 1908년 10월. 최남선,『少年』지 창간. 같은해 12월 일본유학생 총수효 429명. 1911년 7월 ‘데라우찌’ 조선총독’조선인에게 고등교육 무용’ 폭언. 1915년 4월 동경서 조선인 유학생 친목회 조직. 이광수, 장편소설 『무정』을 매일신보에 연재. 1919년 11월27일 여운형, 장덕수. 동경제국호텔서 내외기자들에게 『조선독립의 정당성』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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