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한미노인봉사회 정기총회 개최
Mornin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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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23:05
“2018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확정”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회장 한경림)는 지난 27일(화) 오전 11시 SC한미노인봉사회관에서 열린 제 42차 정기총회에서 임원 및 회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결산보고와 감사를 통해 2018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박연숙 감사의 2017년 재무결산 감사 보고와 함께 집행부는 일반계좌와 사회복지 계좌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히고, 총회에서 결산과 감사보고를 통과시켰다.
한경림 회장은 사업계획안 보고에서 “교육프로그램에 있어 여러 과목 요청이 있으나, 현재 19개 과목의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어, 상황에 맞게 조절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노인회와 한인회가 함께 협력하여 보다 나은 행사를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지난 27일 SC한미노인봉사회관에서 한경림 회장이 제 42차 정기총회에서 2018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및 경과보고를 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