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News

한미문화재단 창립기념 제1회 한국문화축제 개최

MorningNews 0 4,633 2019.09.18 09:20

“가수 조영남•황순임 비선(飛仙)예술단 초청”   


한미문화재단(Korean American Cultural Foundation)(회장 우동옥)이 오는 10월 4일(금) 오후 6시 30분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가수 조영남, 황순임 한국 전통 비선 예술단”을 초청해 “제1회 한국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우동옥 회장은 “준비위원들의 헌신과 노력 끝에 창립된 한미문화재단은 우리의 우수한 한국전통문화를 미주류사회에 널리 알리고, 타커뮤니티와 문화교류 및 한인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교두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가수 조영남 씨”는 1969년 영국가수 톰 존스가 발표한 ‘딜라일라(Delilah)’ 번안곡을 비롯해 ‘불꺼진 창’ ‘최진사댁 셋째 딸’ ‘물레방아 인생’ ‘내고향 충청도’ ‘화개장터’등의 대표곡이 있다. 

또한 한양대학교 사회교육원 공연 예술과정 황순임 지도교수는 “한국전통 비선 예술단(예술감독)” “(재)전통 공연예술 문화학교 교수” “(사)한국 무용협회 전통 무용분과 위원장” “우봉 이매방 전통 무용보존회 부회장” 및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제27호, 살풀이 제97호 이수자이며, 한국전통 무용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 교수는 러시아를 비롯한 이탈리아 세계민속 페스티벌 참가, 중국 북경 한중 친선 초청공연, 미주 뉴욕, 워싱턴 DC, LA 이민 100주년 한인 문화축제, 터키 야로마 세계민속축제, Korea 명무전, 호주 시드니, 영국 문화원 템즈강 축제, 상하이 15개국 페스티벌, 싱가폴 문화축제 등 세계 각국을 한국대표로 참가 우리의 훌륭한 문화 유산인 한국전통무용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널리 보급하고 알리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초청공연에서 황순임 “비선 예술단”은 ‘승무’ ‘진도북 춤’ ‘태평무’ 외 다양한 한국전통무용의 진수를 선 보일 예정이다. 

공연티켓 구입처: 샤론꽃집 

2475 Forest Ave, San Jose, CA 95128

티켓 문의: (408) 504-5687 (산호세 지역)

(415) 850-1134 (샌프란시스코 지역)


b137f2d3e34f658a97019eceda8c4c18_1568765990_4477.png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