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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 장군에게 충성성명’ 원본 스쿠프

MorningNews 0 3,892 2019.10.16 07:24

책(冊)과 만남, 사람(人)과 만남, 소석. 정지원   


‘경애하는 김정은 장군에게 충성성명’ 원본 스쿠프 

일본 월간잡지 Hanada(花田) 10월의 波長 

11월월호에 문재인末路는? 대담기사. 『亡命이냐•暗殺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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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월간잡지 Hanada(花田) 10월호(8월 26일 발행)가 서점가에 나오자 3,4일도 안돼 절판됐다.(매진) 冊표지에 칼러로 특집 『韓國이라는 病』. 여러가지 항목중에 특종 『文在寅, 조선노동당 비밀당원 의혹』(저널리스트 시노하라 죠오찌로오)과 함께 『경애하는 김정은 장군님께 삼가 드립니다』라는 충성서명 원본이 실렸다. 

충성서명 앞 글에는 『2014년 6월 15일은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고 김대중 대통령이 북남공동성명 발표 하신지 14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입니다』에 이어 10개 항목의 충성문건을 나열하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 장군님 만세!』 文在寅, 朴元淳, 李石基 등 40명 이름과 종북단체가 연서명. 이하 5만명 남조선혁명전사 일동 이였다. ]


이와 같이 Hanada 10월호가 발간되자. 그 다음날 이침 한국이 좌파 TV JTBC가 ‘비하인드 뉴스’로 『신용할 수 없는 일본의 우익잡지 운운하며 보도했다. 
월간 Hanada의 표지(칼러)와 함께 기사 제목이 영상에 보도되자--- 흥이 만정인 이 기사 즉 한국은 난리가 났다. 『월간 Hamada 10월호의 표지 칼러와 함께 선서문헌이 실려있는 (63 Page)와 연 서명자 이름 40명 등이 대량으로 복사돼 반 文在寅 데모 현장에 배포됐다. 때마침 조국, 전 대통령 민정수석의 법무장관 임명 운운과 함께 조국 가족(부인, 딸, 아들)의 석연치 않은 여러가지 의혹이 알려지면서, 대통령 문재인이 조선노동당 비밀당원 의혹이 삽시간에 번져갔다. 
(이와 같은 Hanada 기사에 대해 이시간 현재까지 청와대, 또는 문재인 본인, 일체 언급이 없음). 그리고 충성서명 10개항목은 참으로 빨갱이들을 민주주의 애국열사로 명예회복을 시켰고, 남측 정부 경찰, 검찰과 사법부•행정부에 상당수를 침투시켰다. 또한 장차 남북연방제 통일방안을 실현 – 통과시키겠다는 내용도 있었다. 
이시각 현재 한국 법무부는 국장급 이상은 『정치임용』 됐고 문재인과 박원순은 자신들의 출신 모체인 『민변』 그룹 멤버들을 핵심요직에 앉혔다. 
검찰내부의 자유주의파는 거의 내쫓았고 경찰기구를 완전 장악했다. 이들 주체세력은 『적폐청산』을 내세워 주체해방구를 구축했다.  
이에 한국 메스컴도 상당수가 이들 주체세력에 가담하고 있다. 
오늘 Hanada 표지는 11월호다. 
특별히 눈에 띠는 기사는 『文在寅의 말로(末路)』는 『亡命이냐, 또는 『暗殺』이라는 대담 기사였다. 
총력대특집 『문재인 이라는 병』 총 94페이지였다.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조국이 법무장관 사퇴』가 나왔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성분이 분명치 않은 사람이 차지해서야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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