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재향군인회, 미 재향군인의 날 행사 참석
Mornin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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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08:50
대한민국6.25 참전유공자회; 북가주지회(회장 유재정)는 지난11일(월) 오전 11시 미국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한인 재향군인회 회원 및 가족 6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밀피타스 시청에서 거행된 추모공원행사(15년째참가)와 오전 11시 마켓거리에서 실시된 101회째 퍼레이드(17년째참가)행사를 통해 거리에 나온 시민들과 전쟁이후 한국건설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미국정부에 전달하는데 의가 있었다고 한인 재향군인회측 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군협회(회장 최호섭), 월남 참전E.B지회(지회장 박정양) ,KAYLP(유니스 리),신사임당(박은주)회원등이 참여했다.
▲지난 11일 미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한인재향군인회 회원 및 가족들이 페레이드 참석 거리행진을 하고있다.
▲추모공원 행사(가운데 유재정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