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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 2019 송년회 개최

MorningNews 0 3,235 2019.12.18 09:01

“본회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회원들에게 감사”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회장 이근안)가 지난 12일(목) 산호세 소재 산장식당 연회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회가 개최됐다.  

이근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장 임기동안 본회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그동안 뒤에서 말없이 열심히 내조해준 부인(김옥자)씨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새해에는 회원들이 각자 건강에 유의 하시기를 당부했다.  

남중대 부회장은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가 2019년  알라스카 분회 창립과 주한미군 초청만찬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이 가장 큰 업적이라고 자부한다”면서 “미재향군인회와 합동으로 베테랑스 데이 기념파티를 연 것을 중요한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김홍기 고문의 제의로 내년에도 “회원들이 하나같이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자며 건배”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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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가 다사다난했던 2019년 송년회를 마치고 회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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