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SF협의회(회장 최성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국을 돕기 위해 자문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 4,000달러를 24일 대한적십사자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성우 회장은 “지난 3월 초 긴급 임원 모임을 갖고 자문위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약 2주간 성금을 모금했다”면서 “성금모금 중 가주 전역에 외출제한 자택대피령 등 비상상황으로 경제가 어려워지고 불안이 가중된 상황이지만 모국의 방역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