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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회 목회자 이동

MorningNews 0 3,484 2020.05.06 06:24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로 떠나는 오클랜드 열린교회 권혁인 담임 목사의 후임으로 프레즈노 한인연합감리교회 김규현 목사가 파송을 받았다.

김규현 목사는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 부목사로 시무하다가 지난2015년 7월1일부터 프레즈노 한인연합감리교회 제8대 담임으로 부임하여 목회를 해왔었다. 프레즈노 한인연합감리교회 담임으로는 산 마테오 크리스털 스프링스 미국 연합감리교회의 피터 선 (Peter Sun)목사가 파송됐다. 피터 선 목사는 지난 2018년 7월 프리몬트 제일연합감리교회로 파송받은 권희순 목사의 후임으로 목회를 해왔었다.

캘 네바다 연회 산호세 엘카미노 리얼 지방 감리사로 오는 7월 1일자로 파송받은 홍삼열 목사(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담임)는 올 연회 개최가 9월로 연기되었지만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한국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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