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니베일시에 위치한 다솜한국학교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온라인(사진)으로 추석에 의미를 배우면서 한국전통 추석명절을 즐겼다.
이날 학생들과 교사들은 한복을 입고 추석을 대표하는 물건을 가지고 수업에 참여했다.
안지은 선생님은 추석의 뜻과 시기, 그리고 음식, 놀이, 옷 등에 관하여 파워포인트로 어린 학생들도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잔잔한 음악을 삽입해 설명하면서 추석에 하는 놀이인 농악, 씨름, 강강술래 등 동영상을 보여줄 때 학생들은 놀라운 표정으로 더욱 흥미로운 모습으로 수업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