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유,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 대상

장하진, 2020년 재외동포문학상, 글짓기 부문 우수상

2020년 재외동포문학상 및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 상장 전수식이 지난 2월 25일(목) SF 총영사관에서 있었다.

펜데믹으로 전수식 행사가 이루어져 이날 진행된 전수식 행사에는 다솜 한국학교(교장 최미영) 장하진 학생이 재외동포문학상 청소년 글짓기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상장과 상금을, 다솜한국학교는 한글학교 학생들의 한국어 글쓰기를 장려하는 ‘한글학교 특별상’으로 상패와 상금을 받았으며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에서 대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다솜한국학교 윤지유 학생의 상장 전수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정광용 SF 총영사관 부총영사의 사회로 시작한 전수식에서 윤상수 총영사는 미리 작품들을 살펴보았는데 정말 마음을 움직이는 글과 그림일기에 놀랐다며 앞으로 한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잘 배워서 다른 민족 친구들에게도 전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달라고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시상식 후 자리를 함께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앞줄왼쪽부터 ,최미영 다솜한국학교 교장,  대상 윤지유 학생, 

윤상수 총영사,우수상 장하진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