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피스코 임원회의 개최 향후사업에 대한 의견 모아

UN피스코 샌프란시스코지부(회장 정승덕)은 지난 5일(토) 산호제소재 산장식당 별실에서 고문단과 임원이 함께하는 대면 모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향후 진로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평화와 관련된 사진촬영대회를 오는7,8월경에 개최하고, 평화행진대회와 대면 강연회 , 코로나 극복 유엔피스코 음악회를 개최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유엔피스코는 코로나 펜데믹에서도 지난해 9월12일 출범식을 통 갖고 꾸준히 사업을 진행해 오고있다.

 특히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취임과 동시에 강연회에 초대하여 재외동포들이 제일 궁금해하고 해결해 주어야 할 것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통해 관심있는 분야에 이해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초청하여 “재외동포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한미동맹과  비핵화에 대한 그동안의 회담결과와 앞으로 대책 등에 대하여  비중 있는 강연도 가진바 있다.

 UN피스코는 통일부 특별 법인이고 UN파트너 NGO공식 기관으로 등록되어 있다.

▲지난 5일 산장식당에서 UN피스코 임원 및 고문단 대면 모임에서 상반기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자리를 함께했다. 

왼쪽에서 네번째 정승덕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