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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ROTC 문무회 하계 피크닉

MorningNews 0 2,283 2021.06.23 06:34

북가주 ROTC 문무회( 회장 한치용 학군 20기) 는 지난18일(금) 하계 피크닉을 Diablo Foothills Regional Park ( Walnut Creek ) 에서 가졌다. 

더운 날씨에도 많은 열성 회원들이 오랫만에 한자리에 모여 팬더믹 동안에 힘들고 지쳤던 삶에서 벗어난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한치용 회장은 이번 모임의 의미는 그동안 Zoom을 통해서 매월 정기적으로 모임을 하다가 오랫만이 마스크를 벗고 직접 만날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며, “이번 피크닉을 통해서 개개인의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 큰 수확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올해는 ROTC 창설 60주년과 한국동란(6.25 사변) 71 주년을 맞아 북한의 기습남침 으로부터 대한민국이 격었던 참담했던 전쟁의 상처를 기억하고, 북한의 위협으로 부터  대한민국 수호를 다짐했다.

 6. 25 동란 당시 열한살의 소년이었던 김종훈(1기), 김면행 (1기) 선배가 직접 경험했던 6.25전쟁이 북한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부 불순한 목적으로 북침이었다고 선동하는 자들의  주장이  얼마나 거짓인지를 증언해 주었다.

 ▲문의:  한치용/북가주 ROTC 문무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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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 ROTC 문무회는 지난 18일 하계 피크닉후 즐거운 식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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