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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갓스이미지 창단 15주년 정기공연 성황리 개최

MorningNews 0 5,282 2018.06.07 04:10

“은혜와 눈물과 감동이 넘치는 찬양과 파워풀한 율동” 


힙합댄스와 CCM뮤직으로 찬양하는 북가주 청소년 크리스챤 문화선교단체인 SF갓스 이미지(단장 엄영미)의 창단 15주년 기념공연이 700여관중들의 뜨거운 박수와 열기와 환호속에 지난 5월 26일(토) 캠벨에 위치한 Heritage Theater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 오프닝송은 “Thank You Lord”의 신나는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Team 1의 등장으로 시작됐다.  이어 만 5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 까지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주니어팀은 신나고 즐거운 곡 “두근두근”을 춤추면서, 중간에 남노엘, 안예원 두 어린이가 랩을 들려주기도 했다. 또한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Team 2 단원들은“My Strength”라는 곡으로 모든 청중들을 사로 잡으며, Team 2 단원들이 파워풀한 댄스로 관중들의 찬사와 박수를 받았다. 

이어 선보인 주니어팀의 “Wanna Do Right” 무대에서는 노래 가사처럼 예수님 처럼 살고 싶다는 표현을 천진난만하게 잘 표현했다. 이어진 무대는 조용하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는 합창곡으로 Team 2의 합창 “부르신 곳에서 “를 통해 분위기가 차분해 지더 니, “Looking For You ”라는 신나고 경쾌한 댄스 리듬의 음악에 맞추어 단원 들의 뛰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댄스가 이어졌다. 

이어 주니어팀의 “Joy”를 선보인며, 아프리카 잠비아 마을에 식수를 구하기 위해 하루 4시간씩 물을 찾아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굿네이버스의 동영상 상영과 함께 갓스이미지 Dance Team Project 의 야심작 “Faithful”은 오늘을 살아가면서 고민하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직접 녹음해서 들려주었고 그 동작을 통해 힘든 세상을 진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복되어, 그를 찬양하며 예배하는 아름다운 삶을 사는 모습을 작품을 통해 잘 표현했다.  한국인 2세 싱어송 라이터인 Sam Ock의 곡인 “All I Need”를 매우 조화롭게 부른 4명의 졸업생은 중간중간 랩을 부르는 동안 관중들과 함께 리듬을 맞추며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Team 2의 댄스 마지막 곡으로 “Say So”는 이 세상을 빛과 소금으로 잘 살아가는 길은 오직 구원을 선포하는 길이라는 가사에 맞추어서 흐름에 따라 일체감을 이루는 멋진 댄스를 선보였다. 물론 앵콜의 함성으로 팀 2의 대표곡인 “My Strength”를 앵콜곡으로 들려주면서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 15주년 공연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을 통해 모금한 헌금 전액은 2018 Good Water Project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잠비아 마을의 우물을 만들어 주는 일을 위해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갓스이미지에 관한 문의는 엄영미 단장 (650)685-4489 또는 이메일 sfgodsimageum@g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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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헤리테지 극장에서 펼쳐진 SF갓스이미지 창단 제15주년 정기 공연에서 단원들이 박진감

 넘치는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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